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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읍면동 농어촌 지역에초고속 인터넷 완전 개통 !! 』
사천시는 인터넷 음영지역인 읍면동 농어촌지역에 주민들의 인터넷 혜택을 보지 못하는 20개 자연리 마을에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올해 사업비 2억4000만원(국비 25%, KT 50%, 시비 17.5%, 도비 7,5%)을 들여 용현면 용치리, 곤양면 대진리, 환덕리, 서포면 선진리, 다평리, 동서동 실안 영복원마을 등 20개마을 789가구에 초고속 인터넷 구축사업 완료하게 된다.
시는 기간통신 사업자 KT와 공동으로 농어촌지역의 정보접근 기회 확대와 지역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50가구 미만 인터넷 수혜를 받지 못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초고속망 구축사업을 벌여왔다.
이들 지역에 9월부터 초고속 인터넷 망이 개통 되면 소외지역 정보격차 해소는 물론 농산물 가격정보, 기상상황 등 각종 농사정보를 영농에 이용할 수 있고 전자상거래 등의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초고속 인터넷이 개통되면서 사천시도 ‘2008년 하반기에는 미구축 지역이 완전히 사라지게 될 것으로 본다며, 어디에서나 초고속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09월 13일 11시 37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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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