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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는 민속축제, 사천에서 신명나게” 』
문화관광부 주최로 10월2일부터 5일간 사천시에서 개최되는 제48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1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 참가할 각 시도 대표팀이 확정 되었다.
올해 대회에 참가하는 일반부 경연팀은 16개 광역시도 및 이북4도 20개팀에 1,600여명이며 전년도 최우수상(대통령상) 수상팀등 5개 초청시연팀에 350여명이 축제에 참가한다.
또 청소년부 경연에는 16개 광역시도 16개팀 800여명에 지난대회 최우수상 수상팀등 4개팀 170여명이 초청시연에 나선다.
이같은 출전팀 확정과 함께 5일간 진행될 행사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고 있다.
각 시도참가팀들의 경연과 함께 시민참여공연 및 전야 모듬굿(전야제), 종야 파방굿(폐막제), 길꼬내기(퍼레이드), 무형문화재초청공연, 시민과 경연자의 밤 등 다양한 행사일정도 확정되어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다.
또 축제가 펼쳐질 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에 민속장터를 비롯, 특산품 전시장 및 체험부스, 특설무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할 일반부와 청소년부 출전종목은 ▲서울특별시-.경복궁 지경닻이, 마들농요▲부산광역시-수영농청놀이. 수영농청놀이▲함경남도-돈돌날이▲전라남도-영광 옥당골들노래, 남도들노래▲충청북도-증평두레농요, 청주소래울풍장▲인천광역시-아낙네들의 일노래, 은율탈춤▲강원도-망상동괴란 고청제농악, 내지농악▲제주특별자치도-세경놀이, 차사영맞이 굿놀이▲경기도-고양들소리, 아방리 들소리 ▲충청남도-송악두레논매기, 볏가리대 풍물놀이 ▲대전광역시-계족산 무제, 웃다리농악▲평안북도-평안도다리굿 ▲울산광역시-울산병영서낭치기, 울산학춤▲경상남도-진주선악, 고성오광대▲황해도-만구대탁굿▲경상북도-모상굴기세대, 명주농악▲전라북도-전주기접놀이, 도둑잽이굿▲함경북도-두만강 뗏목놀이 소리▲대구광역시-달성이천농악, 날뫼북춤▲광주광역시-지산들노래, 호남우도풍물 일반팀 경연 순서로 이루어 지게된다. 2007년 09월 13일 11시 42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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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