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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파종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품으로 』
한국전력 사천지점(지점장 임찬식)은 지난 14일 자매결연 마을인 서포면 대포마을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마늘 종자 파종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노구를 이끌고 부부가 직접 농사를 짓는 마늘밭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농사일이 시작되는 새벽 6시부터 일을 시작하여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격려를 받았다.
대부분의 한전 직원들은 농사일을 처음 해보는 지라 일이 익숙하지 않아 처음에는 마늘을 거꾸로 심지 않을까 걱정을 하였지만 금새 익숙하게 되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마늘 파종을 완료하였다.
마을 이장(김종윤)께서는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한전 사천지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는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여 일하는 직원들의 어깨를 가볍게 하였다.
한전 사천지점은 앞으로도 노인들로 이루어진 농가의 일손 부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한전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07년 09월 20일 11시 0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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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