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보건소는 추석연휴 기간중인 22일 ~ 26일(5일간)시민들과 귀향객들의 진료 및 약국이용에 따른 불편해소와 각종 사고 및 응급환자 발생등을 대비하여 원활한 진료와 의약품 공급으로 불편해소 대책을 미련하였다.
시가 마련한 추석 연휴진료 대책에 따르면 사천시가 지정한 응급의료지정병원으로 사천중앙병원, 한마음병원, 삼천포서울병원이 있으며, 경남도립정신병원, 순영병원, 사천성모병원,경남도립사천노인전문병원,삼천포제일병원에서 야간진료실을 평시와 같이 운영, 원활한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24개 의원, 3개 한의원, 2개 치과의원 및 43개 약국에 대해서도 사천시의사회 및 한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와 협의하여,추석 연휴 기간중에 당번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하여 의료 서비스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고, 연휴기간 동안 진료 및 당번약국 지정 현황을 국번없이 1339번으로 문의하면 가까운 병,의원과 약국을 안내 받을수 있으며, 사천시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게재하여 안내를 받을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오,벽지 주민들에 대하여는 보건소와 6개 보건지소 및 11개 보건진료소 등 공공 보건의료기관으로 하여금 시민 생활권을 구분하여 순번제로 진료토록 조치하여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여 추석 연휴기간을 편안히 보낼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