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백지영·JK김동욱 음악 클래식으로 』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에 어우러진 뮤지컬과 가요를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열린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의 가을 기획 프로그램인 ‘가을 팝스 콘서트’가 그것.
내달 5일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가수 백지영과 JK김동욱의 음악을 클래식 선율로 풀어내는 무대로 꾸며진다.
도문예회관은 올해부터 팝스콘서트와 같이 '클래식으로 만나는 대중음악'를 진행하는 등 클래식이 관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내달 5일 오후 7시30분 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07 가을 팝스 콘서트’가 그 첫 무대를 여는 셈이다.
이날 무대에는 발라드계 퀸으로 새롭게 등극한 백지영이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드라마 '황진이'의 배경음악 ‘나쁜남자’, 새롭게 선보인 6집 앨범의 타이틀곡 ‘사랑안해’와 ‘사랑 하나면 돼’와 같은 최신곡을 열창한다.
이어 독특한 저음으로 정감 넘치는 가을분위기를 이끌어내고 있는 매혹의 목소리, JK 김동욱이 ‘What a wonderful world’와 ‘미련한 사랑’ 등 대표적인 가을곡들을 무대에 올리게 된다.
이외에도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는 대표적인 뮤지컬인 오페라의 유령 가운데 '하이라이트' 와 깊은 가을의 음색, 색소폰연주자 김육의 협연 등 인기 영화와 뮤지컬 주제곡들로 깊어가는 가을밤 낭만을 더해줄 것이다. 2007년 10월 04일 10시 50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