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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사천우체국 ‘다사랑운동’ 추진 』
사천우체국(국장 이병철)은 2002년 9월부터 지역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독거노인 및 소년 · 소녀가장, 새터민, 사회복지단체 등에 매분기 다사랑운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다사랑운동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사천시의 추천으로 40여명의 독거노인 및 새터민에게 2만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과 사회복지단체인 신애원을 방문하여 원생들에게 추석선물과 푸짐한 생필품등을 전달하였다.
또한 사회복지법인인 신애원은 우체국과 사회공헌협약기관으로 활동중에 있으며 2007년 10월중 서부경남권 우체국 서비스리더들의 모임인 우사모에서 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병철 국장은 “꿈 · 감동 · 희망을 주는 우체국 이미지를 위해 불우이웃 자매결연, 장애인 전용 어깨동무보험 무료가입 지원 등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우체국이 앞장설 것” 이라고 밝혔다. 2007년 10월 04일 10시 53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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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