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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산주 “다래와인” 개발 』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치영)에서는 지역특산물인 참다래를 원료로 한 다래와인을 개발 특허 출원하고 11월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다래는 비타민 A, C, E의 보고이며, 혈액속의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로 성인병 예방, 스트레스 예방, 피부미용,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역 농산물인 다래를 이용한 와인 개발로 지역이미지 제고는 물론, 특산주 브랜드화로 농산물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로 농외 소득증대가 기대되며, 또 참다래 연 900톤 생산량에 15%가량의 소과다래로 와인가공이 가능하므로 소과생과 판매 3배 이상의 부가가치를 높 일수 있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다.
한편, 사천시 관계자는 와인 생산자와 농가가 협약을 맺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참다래의 대량 소비처 확보로 농업인소득이 증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법인체를 구성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사천시 특산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주 할 것이라고 했다. 2007년 11월 01일 11시 29분 / 농어업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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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