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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선생님 실력도 전국 최고 』
경남 교원들이 전국교육자료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 경남교원들의 우수성을 전국에 과시했다.
특히 하동 화개초등병설유치원 이정란 교사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대상 후보로 추천된 7편 가운데 4편이 경남이 차지하는 등 전국교육자료전에서 상을 휩쓸었다.
경남은 ‘기초·기본교육 강화를 통한 교육력 제고’라는 연구 대주제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원희)가 주최한 제38회 전국교육자료전에서 경남은 1등급 19편을 비롯해 2등급 11편, 3등급 10편이 입상해 전국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 화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이정란교사가 유아·통합분야서 ‘창의적 자기 표현력을 기르기 위한 다목적 조형놀이대’를 출품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대상 후보로 추천된 7편 가운데 경남은 4편에 달했을 정도로 탁월한 실력을 뽐냈다.
이번 자료전에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서 예선을 통해 선발된 196편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놓고 불꽃 튀는 접전을 치렀다.
경남은 이번 대회에 14개 분야 40점을 출품해 1등급 19편, 2등급 11편, 3등급 10편 등 모두가 입상해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007년 11월 08일 11시 40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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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