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 한국 문인화협회 사천지부 창립회원전 성황 』

한국문인화협회 사천지부(지부장 김명자) 창립회원전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원전에 7명의 회원이 출품한 50여점은 회장 난정 김명자의 국(菊 70×138), 문득 그리움(53×48), 청풍(30×138) 등 6점, 문정 강이선의 죽(竹 125×35), 청매(58×45)등 8점, 묵담 오정희의 꽃 이야기(69×52), 자연과 함께(50×138)등 6점, 여선 강금자의 정(55×45), 추억은 이곳에 남아(55×45) 등 7점, 초아 신명순은 가을동화(35×42), 난 8곡 병풍(58×125×8)등 4점, 소담 정숙재의 고향(58×48), 구월향(52×47)등 8점이 전시되어 관객들을 정적인 문인화의 경지로 몰입 시켰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7년 11월 15일 15시 32분 /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