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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동계전지훈련팀 유치 적극 나서 』
사천시는 금년11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4개월간 동계전지훈련팀 유치 중점기간을 설정하고 체육시설을 정비하는 등 완벽한 준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전 행정력을 집주하고 있다.
시는 “전지훈련은 따뜻하고 인정 많은 사천시로 오십시오” 라는 슬로건으로 전지훈련안내 책자를 제작하여 전국 800여개 팀들에게 시장 서한문과 함께 발송하여 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대진고속도로와 창선·삼천포대교 개통이후 진주, 남해, 통영 등 과 연계한 전지훈련도 실시할 수 있으며, 종합 체력시설을 갖춘 국제규모의 실내수영장과 최근에 준공한 남일대 생활체육공원과 천혜의 남일대해수욕장 백사장, 시내와 인접해 있는 각산과 와룡산이 극기훈련 장소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제일의 맛을 자랑하는 생선회가 선수들에게 최고의 스태미나를 제공하고, 환상적인 삼천포대교 및 목섬의 야간경관조명이 하루의 피로를 푸는 전지훈련의 적지로 각광받고 있어 사천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전국의 농구, 싸이클, 축구, 복싱 등 22개팀에서 403명이 한려수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겨울철에 좀처럼 눈이 내리지 않는 따뜻한 기후를 가진 지리적 특성으로 알려진 사천시를 찾아 전지훈련을 다녀간 바 있다. 2007년 11월 22일 13시 58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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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