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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사천파출소 민간대행신고소장간담회 개최 』
통영해경 사천파출소(소장 백영현)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삼천포 수협 소회의실에서 관내 민간대행신고소장(사천시, 통영시, 고성군, 남해군) 25명을 상대로 어선 출입항 신고업무와 관련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선박 출·입항 신고업무 처리절차, 선박식별 신호포판 관리 및 분실시 조치요령, 대행신고소 서류 및 통제인 관리요령, 불법 어업용 면세유 사용금지, 미귀항선박 발생시 통보조치 사항, 휴대폰을 이용한 모바일출입항신고 서비스 등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졌다.
이날 통영해경서 해상안전과장도 참석하여 어민들을 대표하는 대행신고소장들로부터 어업활동 관련 고충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어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07년 11월 29일 14시 04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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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