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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도 소하천정비사업분야 최우수시 선정 』
사천시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07년도 소하천정비사업에 대한추진실적 평가에서 도내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되어 11월중 경남도를 대표하여 소방방재청의 중앙 확인평가를 받게 되었다.
지난 10월 18일 ~ 10월 24일 기간중 소하천에 대한 사업계획수립 등계획단계, 사업의 집행단계, 유지관리실태, 추진지침 및 각종지시사항이행실태 등에 대한 종합적인 사항을 평가하여 경남도내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되었다.이는 소하천정비사업 분야에서 사천시가 처음으로 수상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천시는 2007년도 소하천정비사업에 국비지원사업비로 3개하천에 1,100백만원을 투입 1.1㎞를 정비하였으며, 시자체 사업비로 13개하천에 7,900백만원을 투입 5.5km를 정비하여 집중호우시 매년 반복되는 전·답·주택 침수 및 농경지 피해를 사전예방 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행정에 대한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소하천 정비사업시 하천과 자연의 조화를 위하여 식생블럭 등을 설치하여 식물이 제방에서 자라나 자연하천의 모습으로 되찾도록 하였으며, 돌망태 설치후 복토를하여 초류종자를 뿌리고 상단부에 잔디를 식재하여 생태하천 복원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사천시는 2008년에도 소하천정비사업을 위하여 국비지원사업비로 4개하천에 1,200백만원을 투입하여 1.3㎞를 정비키로하였으며, 시자체 사업비로 15개하천에 8,500백만원을 투입 6.3km를 정비할 예정이며, 조기발주 및 우수기전 준공을 위하여 지난달부터 설계를 시작하여 내년초에 설계를 완료하여 친환경적인 하천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 2007년 11월 29일 14시 07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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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