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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문화원 산하 사군자반 할머니들 회원전 』
사천문화원 산하 사군자반(6070세대 여성 10명, 지도교사 최금자)은 지난달 29일 1년동안 배운 사군자 회원전을 가졌다.
사천문화원 2층 수강실에서 열린 회원전에는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눈을 머물게 했다.
매, 난, 국, 죽 등 나이 많은 할머니들의 굳은 손에서 이런작품이 나왔을까? 할 정도의 우수한 작품들도 눈에 보였다.
이들 사군자반원들은 매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하루 2시간씩 수강하고 있는데 그 중 최고령자인 최씨 할머니는 올해 나이 76세의 할머니다. 2007년 12월 06일 12시 02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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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