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와 전 국민을 상대로 사천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알려 명성지(名聲地)로 만들고 특산물을 홍보하며 관광객을 유치하여 이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게 하자는 취지인 사천지역 출향인 애향운동단체 43운동본부는 애향운동[사천삼천포에 가보자]운동본부의 활동참여 누적기록에 의하고, 출향인의 추천에 의하여 5명의 중, 상위(中上位) 후보자(김윤곤(부산), 김태화, 정종남(서울), 김기석, 조용진(부산)중에서 가장 높은 공적누적자인 김윤곤(52세, 향촌동 출신, 부산시)을 2007년 제4회 [43애향운동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발표했다.
공적사항을 살펴보면
1) 아름다운 곳-[사천삼천포에 가보자]표찰을 달고 각 지의 마라톤대회에 5년간 참여하여 우리 고향 사천시의 이름을 많은 국민들에게 자랑하고 홍보한 공로.
2) 2005년 대전사진전시회 참여, 2007년 43애향운동출범 5주년기념 와룡산등산대회 대회장으로서 10개 단체가 참가하는 와룡산 산행행사를 기획하고 총괄하여 성공적으로 치룬 공로.
3) 매년 43애향운동에 4년동안 일반후원회비, 특별후원금을 납부 후원하여 애향운동이 전국에서 크게 활성화하는데 기여한 공로.
4)본부 상임이사로서 43애향운동에 힘닺는데 까지 참여하겠다는 의지의 출향인이다.
※ [43애향운동 공로상]은 전국에서 [사천삼천포에 가보자]운동에 참여와 후원을 한 공적이 큰 사람이나 고향 사천시를 위하여 특별한 일을 한 출향인을 수상자로 운동본부가 선정, 추천하여, 사천시민의 대표이름(시장)으로 애향운동공로상을 수여하는 상입니다. 금년이 제4회째로 2003년초에 제정되어 순수한 출향인으로서 애향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출향인에게 주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