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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거창겨울연극제 20일까지 개최

  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는 초·중·고생의 꿈과 희망, 상상력의 장이 될 ‘제15회 거창겨울연극제’를 지난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거창연극학교 장미극장과 거창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지난 7일 샛별초등학교의 ‘바리데기 이야기’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열리게 되는 이번 거창겨울연극제에는 도내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2개교가 참가한다. 창작극을 비롯해 창작초연, 번안극 등이 공연될 이번 연극제는 학생들의 공연제작활동과 무대예술 현장체험을 통해 협동심과 감수성을 배양하는 전인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연극제의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세미나 ▲문화예술교육 체험프로그램 ▲거창 및 전국 우수 문화예술교육 사례 소개와 전시 ▲학교와 사회문화예술교육 지원 종합발표회(노인, 공부방, 지역주민, 예술영재)등이다.
이종일 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의 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이 제대로 정착되고 자아실천의 장으로써 성장기에 올바른 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7년 12월 13일 13시 44분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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