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정동면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으로 2008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단계별 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부문별 투자 사업으로는 마을기반정비에 4억4천6백만원, 농촌도로정비에 10억1천9백만원, 문화.복지시설에 9억원, 농촌경관개선에 6억3천5백만원 등 9개부문에 집중 투자 된다.
시에 따르면 정동면의 특성에 맞는 생활환경,산업기반, 문화.복지시설 등 장기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개발계획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25일 공청회를 개최하여 주민의견수렴을 하였고 ,개발계획수립에 따른 중.장기 목표와 개발방향, 권역별 정비계획 등을 농정 심의회 심의를 거쳐 경상남도에 승인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사천시는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위한 개발계획이 수립되면 농촌지역의 중장기발전 방향을 제시 하게 되며 시의 청사진이될 면 단위 지역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