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대책 추진 』 사천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위험이 우려되는‘07년말 08년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1월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4개월간) 3개반 21명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상황반을 편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관내 닭.오리농장에 대하여 매일 예찰을 실시하고 사육농가에 예찰 및 방역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중이다.
한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강화 및 동절기 저온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막고 전염원을 사전에 차단방역하기 위한 소독약품을 가금사육농가 등 중규모이상 양축농가에 1,800㎏ 구입 지원 하여 자율적으로 축사소독을 실시케 함으로써 가축피해 최소화 및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 하고 있다.
특히 사천시는 사육농가와 관련단체에 베트남, 태국 등 발생 국가 해외여행을 자제하여 줄 것과 농장소독 및 사육가금과 야생조류의 접촉방지를 위한 출입문 단속, 그물망 설치, 분뇨생석회 도포 등 차단조치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2007년 12월 27일 11시 53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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