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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삼천포 “노산미래”모임 창립

  자신의 직분에 충실하고 오직 지역 사랑의 순수한 마음으로 정의롭게 살면서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산미래(魯山未來)가 탄생 하는 모임이 지난 21일 정오를 기해 삼천포 라이온스 회관에서 30여명의 회원이 모여 지역의 미래를 위해 일하고자 포효했다.
회칙에 비친 노산미래의 역할을 보면 시정의 발전 방향 제시와 시행권고, 주요 시정시책과 현안의 설명청취 및 시정건의, 시민의 의견 청취와 고충상담, 각종 사회 단체와 유대협력 유지로 되어 있고 회원의 자격과 수는 만60세 이상으로 현재 삼천포에 거주하는 애향심이 투철하고 성실한 자로 회원 수는 30명 내외로 한다고 되어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초대 회장에 천용욱(전 시의회의장)씨, 부회장 정대우(전 농촌진흥원장)씨, 감사 한정문(전 경남신문 국장)씨와 김일(체육회 부회장, 상공인)씨, 기획국장 안규탁(전 시총무국장)씨, 홍보국장 강경렬(전 KBS 보도본부국장)씨 그리고 사무국장에는 강광원(전 시 총무국장)씨 총무에 강대형(전 시청과장)씨를 각각 선출 또는 지명했다.
한편 천용욱 초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을 사랑하는 간결한 마음과 열정으로 모든 갈등을 넘어선 화합의 정신으로 경륜을 쌓은 만큼 제 몫을 다하는 노산미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7년 12월 27일 11시 54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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