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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 교통준법정신의식 UP(↑) 교통사고사망률 Down(↓) 』
사천시가 지난2년간, 교통사고를 분석한결과 바로옆에 횡단보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단횡단을 하여 교통사고가 발생하는등 시민들의 준법정신 결여로 인한 인명 사망사고 발생률이 도내 2급서(진해,통영,사천,거제,밀양,양산) 평균을 웃돌아 시민이 불안해 하였으나, 사천시와 사천경찰서에서는 2006년도 부터 교통사고줄이기 일환으로 “운전자 및 보행자의 교통준법 정신운동 의식 바꾸기”에 시민과 봉사단체가 다함께 참여하는 시책을 추진한결과, 2006년도 부터 교통사고 발생률이 계속 낮아져 특히 교통사고 사망률은 지난해인 2006년에는 2005년 대비 24% (8명), 2007 올 한해에도 무려 30%(10명)의 사망자수를 줄여 그동안 인명피해에 대한 시민불안감 해소는 물론 시민교통준법정신이 높아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같은 실적은 그동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의식 전환에 기여하기 위하여 매월 2째주 화요일을 교통안전의 날로 설정 금년 한해 13회 총 5,050명의 시민이참여 시민의식전환운동으로 내실을 기하는 한편, 관내 좋은 도로망 시설건설 및 보강 93개소에 17억7천1백만원, 사천경찰서와 협의 교통안전시설등 5개분야 860백만원, 교통분야 시민편의시설 신설 및 보강공사등 5개소 311백만원, 교통분야 안전시설 및 편의시설등에 10개소,11억7천1백만원, 총 103개소에 29억4천2백만원이란 그 어느해 보다 많은 예산을 투입한결과 대형교통사고가 전무하였으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이 최소화된 한해로서 외적으로 좋은도로망 정비확충, 보강과 내적으로는 시민교통준법정신 함양으로 대형교통사고 없는 한해로 만든결과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내년에도 “교통사고 사망률 확！ 줄여보자”는 슬로건아래 학생들을 통한 시민 준법정신 고취를 위해 사천시, 교육청, 사천경찰서에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다가오는 새해에도 선진교통질서 확립이란 큰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2007년 12월 27일 12시 0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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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