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직제개정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진주·사천출장소가 2007년 11월 30일자로 사천출장소로 분리되어 개소식을 지난해 12월27일 오전11시에 가졌다.
그 동안 농산물 품질관리 중추기관으로써 사천시의 농업인과 농업관계기관, 단체 등에서 농관원 관련 업무처리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번에 사천출장소가 개소됨에 따라 사천지역의 농업발전을 물론 지역 농업인 및 농업관련 기관·단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소를 계기로 “지역 농업인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농산물 품질향상은 물론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농업인과 함께 지역으로부터 사랑 받는 기관으로 다시 태어 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욕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