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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새해 ‘소망 떡국 나누어 먹기’행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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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담배회사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코리아, 사장 데스몬드 노튼) 사천공장은 2008년 1월 1일에 열리는 ‘삼천포대교 해맞이 축제’에서 ‘소망 떡국 나누어 먹기’ 행사를 가졌다.
2004년부터 BAT코리아가 후원하는 ‘소망 떡국 나누어 먹기’ 행사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손꼽히는 삼천포대교에서 지역 주민, 관광객과 함께 했다.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담는 '2008삼천포대교 해맞이 축제'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BAT코리아 사천공장의 임직원들이 약 1만여 명분의 소망떡국을 준비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것. 이번 행사는 뜻 깊은 새해 첫날을 맞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나온 해맞이 객들의 허기를 달래 주는 한편, 사천 지역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
BAT코리아 사천 공장의 임문섭 공장장은 “이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이들과 함께하는 BAT코리아의 대표적인 연례 행사”라며 “새해에도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책임감 있는 구성원으로서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발전하는 BAT코리아가 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BAT코리아는 매년 경남예총을 후원함으로써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사천공장 임직원 모두가 ‘아나바다’운동에도 참여해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가 하면 사내 동호회인 ‘나누미’를 조직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100여명의 BAT코리아 직원들이 기름 유출 사고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반도 피해지역을 방문, 자원봉사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BAT코리아 사천공장은 국내에 진출한 인터내셔널 담배 회사 중 처음으로 2002년 사천에 생산공장을 설립했다. 사천공장은 우수한 품질의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환경 친화적인 면까지 고려된 최첨단 설비로 이름 나 있다.
현재 연간 생산량 250억 개비 제조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까다로운 품질 관리로 BAT 그룹 내에서 3년 연속으로 1위의 품질 지수 및 최고의 생산성을 나타내고 3년 연속 무재해 상을 수상하면서 세계 각국의 BAT 공장들이 주목하는 곳이 되었다.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는 지역 시민 기업으로, 모범납세 공로를 인정 받는 등 경제 활동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 2008년 01월 03일 11시 0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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