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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도 경남 인명구조왕 선발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류해운)에서는 2007년도 경남 인명구조왕을 선발하였다.
경남 인명구조왕은 재난 및 각종 사고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인명을 구조한 119구조대원의 사기진작과 도민에 대한 구조구급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구조대원들이 보다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2004년도 전국 최초로 경상남도에서 시행하여 제4회를 맞이했다.
2007년도 경남 인명구조왕 1위로 선발된 사천소방서 박갑용 소방교는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지며, 2위로 선발된 마산소방서 김종국 소방교와 3위로 선발된 진주소방서 김대일 소방교는 각각 2백만원과 1백만원의 상금과 도지사 표창이 수여되며 2007년 12월 31일 경남도청 도민홀 종무식장에서 김태호 도지사가 직접 표창을 전수했다.
2007년도 경남 인명구조왕 1위로 선발된 사천소방서 119구조대에 근무하는 박갑용 소방교는 95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현재까지 구조구급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베테랑으로서 2004~2006년 인명구조분야 및 화재진압부문에서 경남 최고의 실력으로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안전한 경남 만들기에 적극 기여했으며 특히 2007년 한 해 동안 한 번 출동에 3명이상의 인명을 구조한 것만 28건에 총 94명을 구조한 공로가 인정되어 경상남도 인명구조왕으로 선발되었다. 2008년 01월 03일 11시 0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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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