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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용동 조직원들 세밑 모금운동 펼쳐 』
벌용동 주민센터(동장 강호천)는 지난해 세밑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가두 모금 및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제1차 사랑의 열매 달기는 지난해 12월 27일 오후2시 삼천포 주차장 앞에서 새마을 부녀회 및 자원봉사협의회 등 20여명이 95만6천여원을 모금했고 제2차 모금은 같은달 31일 오후4시 벌리동 주공로타리 주변에서 벌용동 전 조직원 100여명이 68만 9천여원의 모금을 해 모두 1백64만5천여원을 모금했다.
한편 2차에 걸친 모금액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금으로 모두 활용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8년 01월 10일 12시 1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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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