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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이방호 국회의원 의정활동 보고회 가져 』
한나라당 이방호 의원(한나라당 사무총장)의 의정활동 보고회가 지난 3일 오후 2시 삼천포체육관에서 있었다.
보고회에는 당원을 비롯 시민등 2,500여명이 체육관의 자리를 꽉 메웠다. 이는 사천, 삼천포 지역을 나누어 가졌던 의정보고와는 판이하게 유례없는 많은 시민이 모인 셈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이사무총장은 전례없는 스피치로 오로지 남은 임기에도 고향 사천을 위해 혼신의 열정을 다 하겠다고 말하자 환호와 박수가 나왔다.
또 서울-사천간 항공 운항 축소에 대해 실화를 예를 들어 증편 운항이 되었다고 말하자 박수가 터져 나오며 오늘의 세태를 비추어 벼슬의 비중을 가름하는 실례가 되어 한번더 자리의 중요함을 실감케 했다.
약1시간에 걸친 의정 보고에서 “오로지 고향을 위해 눈에 보이는 일을 하겠다”는 대목에서 받은 박수와 마칠때까지 서너번에 걸친 박수를 받았고 참석한 이모씨(용강동)는 “늦은 감은 있으나 이제부터라도 고향을 위해 심혈을 다 하겠다”는 말을 듣게 되어서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8년 01월 10일 12시 1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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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