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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최대 학생수련원 착공 』
경남도교육청은 학생수련원 가운데 도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낙동강학생수련원 공사에 들어갔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낙동강학생수련원은 그동안 학생수련원이 없어 학생들의 수련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던 동부지역 학생들의 심신단력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1월 개원예정인 이 수련원은 김해시 생림면 생철리 13번지 일원에 지상 4층, 지하1층, 연면적 7899㎡ 규모의 본관과 생활관, 전망대 등에 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무척산 등 낙동강 주변 생태환경을 체험교육의 장(場)으로 활용할 수 있어 학생들의 심신 단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남 동부지역은 그동안 학생수련원이 없어 새로운 수련시설이 요구되어 왔다. 2008년 01월 17일 11시 54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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