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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동 연안앞바다에 바다목장 조성 』
사천시에서는 동서동 연안바다에 인공어초, 인공해조장 등을 시설하여 수산생물의 서식 공간을 제공하고, 건강한 수산종묘방류 및 체계적 어장 관리를 위하여 지난해부터 2011년까지 바다목장을 조성한다.
사천시에 따르면 어촌경제의 부흥과 어업인의 어업 외 소득창출을 위하여 2011년까지 5년동안 국·도·시비 50억원을 투입하여 아두섬 솔섬등을 중심으로 사천시 동서동 연안앞바다 일원 200헥타의 바다목장지에 해역 특성에 맞는 인공어초와 해조류가 살 수 있는 해조장을 조성하고 어패류 등의 유용 종묘 방류와 해조류의 이식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투하되는 어촌시설은 2007년도 사업으로 5개년사업의 첫사업으로 사업비10억원으로 오는15일과30일 이틀동안 아치형어촌시설등 6종136개를 동서동 솔섬주변 해역에 투하한다
시설물 유지 관리와 자원증강을 통한 사업효과극대화를 위하여 바다목장사업 3차년도(2009년)에는 어업인들과 협의를거쳐 낚시를 제외한 치어의 남획 우려가 있는 통발·자망 등 그물어업을제한하는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지정함으로써 바다목장사업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어장관리를 통한 연안의 수산자원회복 및 안정적 생산체계 구축으로 어업생산기반 악화로 침체 일로에 있는 수산업 경기활성화와 수산자원 증강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8년 01월 17일 11시 57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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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