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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WKBL총재배 전국농구대회 개최 』
사천시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배 전국 여중 꿈나무 농구대회와 여자프로 농구대회가 동시에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삼천포체육관과 삼천포학생체육관에서 개최 하고 있다.
이번대회에는 전국 여중 꿈나무 농구 18개팀이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삼천포체육관과 삼천포학생체육관에서 개최 되며, 여자프로농구대회는 삼성생명과 국민은행 등 6개팀이 오는 26일부터 3일간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띤 경기로 SBS스포츠와 WKBL TV에서 생중계를 할 계획이다.
전국단위의 농구대회가 무자년 새해 처음 개최되는 관계로 참가팀이 서로 주도권을 잡기위해 전력노출과 연습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보여 숙소주변이나 학교체육관과 해수욕장등 외곽지역을 이용하면서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특히, 선수 및 임원들의 관심이 고조 되고 있는 관계로 여중 꿈나무농구 대회에는 선수가족 3천여명과 여자프로농구대회에는 팀 계열사와 관계자 3천여명이 사천시를 방문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천시에서는 이번에 개최되는 대회가 사천을 농구도시로서의 위상제고는 물론 항공우주산업과 해양관광문화가 어우러지는 관광사천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계기를 삼기위해 깨끗한 시가지 조성과 친절한 손님맞이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2008년 01월 24일 11시 35분 / 스포츠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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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