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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 하수처리시설 19곳 행정처분 』
낙동강유역환경청이 경남·부산·울산지역 공공하수도와 폐수종말처리시설 198곳을 지도·점검해 방류수질기준을 초과한 19곳을 행정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8일 낙동강청에 따르면 지난해 산청하수종말처리장, 울산상북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장, 거제가배·거창황산·거제명상(하)·거제명사·거제사곡·거제구조라·거제해금강·고성낙안·진주팔미·진주사곡·진주요산·산청철수·산청시천문화·창녕이방문화·창녕평지·창녕신안 마을하수도, 김해덕암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 등 19곳의 공공하수도와 폐수종말처리시설이 방류수질기준을 초과했다.
오염물질 항목별로 보면 대장균수 초과 10회, 부유물질 초과 9회, 총인(T-P) 7회, 총질소(T-N) 2회,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 1회 등의 순이다.
낙동강청은 해당 위반시설이 속해 있는 해당 시·군에 침전여과기 내용물 교체·소독설비 내 필터 청소·염소소독 시설 개선 등 행정처분 조치 명령을 내린 상태다. 2008년 01월 31일 10시 59분 / 환경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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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