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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집짓기 착공식 』
사천소방서(서장 이채순)에서는 지난 14일 불의의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고 실의에 빠진 사천시 향촌동 1세대(정○○- 4인가족)에 대해 119 사랑의 집짓기 첫 삽을 떴다.
사천소방서를 비롯한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착공식을 가졌으며 경남소방본부(본부장 류해운)의 계획에 의거 사천소방서가 주관하고 사천시청, 삼천포 중앙로타리클럽 등의 후원으로 추진된 것으로 이번 119희망의 집은 경남 제1호로 출발하여 3월중순경 완공입주할 예정으로 착공된 것이다.
또한 사천소방서에서는 계속하여 2호, 3호로의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08년 02월 21일 11시 4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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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