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07년도 새주소사업 추진 실태 종합평가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의 우수기관 표창과 인센티브로 특별 교부세 5천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 정보통신담당관실 박미화(7급)씨는 업무에 공헌한 공적이 인정되어 행정자치부 장관 개인표창을 지난 20일 오후2시에 정부청사 대회의실에서 기관 표창과 함께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16개 시도, 153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새주소 사업추진 기반조성 분야, 새주소 사업 인프라 구축분야, 홍보 및 생활화분야 등 10개 분야에 대한 종합 심사와 타 시군구에 비해 신속하고 정확한 새주소 사업 추진 기반 조성을 위해 사천시 새주소위원회 구성, 시조례 제정, 교육청과 초등학교 지역사회 교과서(3, 4년 사회) 반영 여부를 협의 하는등 인프라 구축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새주소법령 시행 이전 추진사업 정비지침에 의거 추진중인 DB 및 도로명, 도로위계(도로 폭으로 길크기 구분) 등이 정비되는 대로 건물번호판을 부착하여 오는 8월경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