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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연기 없는 직장 만들기” 앞장서 』
사천시 보건소(소장 유영권)는 직장에근무하는 흡연자들의 금연지원을 위하여 찾아 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하여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직장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SPP 해양조선주식회사 금연 희망자 107명을 비롯 곤양면 소재 제205특공여단 부대 금연희망자 82명, 사천소방서 금연희망자 21명을 대상으로 한의사와 금연 전문상담사 2명이 사업장을 방문하여 흡연 직원들을 등록, 니코틴의존도 검사를 실시하고 금연상담을 통해 금연침 시술과 금연패치, 금연껌 등 금연보조제를 지원하는 등 지난 25일부터 4월5일까지 6주 과정의 이동금연 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천시는 지난해 310명이 금연에 성공 하였으며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금연성공을 축하 하는 기념품도 제공되었다.
또한 청소년 흡연예방교육, 금연교실 운영 등 다양한 금연사업으로 흡연예방 및 흡연자의 금연지원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8년 02월 28일 11시 18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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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