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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없는 디지털 전자문서 회의 시대 개막 』
사천시는 회의문화의 효율성과 디지털행정의 정착을 위하여 각종 회의시 “종이 없는 전자문서회의”시스템 환경을 구축 지난 26일 개최된 시장주재 간부혁신리더회의부터 우선 실시 하였다.
시는 종이문서 회의로 인한 각종 비효율적인 회의문화를 개선, 체계적이고 일반화된 전자문서회의시스템을 구축해 업무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도입하게 되었다.
회의 때마다 사전에 많은 분량의 회의 자료를 인쇄·배포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노트북 과 LCD 화면을 이용해 회의를 진행함으로써 그동안 회의자료 인쇄에 따른 비용과 인력을 절감할 수 있게 됐고 첨부되는 각종 도면과 이미지 사진도 회의참석 전원에게 원색으로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어 활용도 용이해 진것을 실감했다.
아울러 이번 전자문서회의시스템 구축은 간부공무원들의 정보화 능력을 배양하고 새로운 사고 및 행정을 펼치는 계기가 되었다.
이와 함께 이 시스템이 활성화되면 종이 없는 전자회의시스템의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시는 앞으로 간부회의 뿐만 아니라 실국단위 소규모 회의, 세미나 등에도 전자문서회의로 진행키로 하는 등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금년 3월부터는 시청 내에서 개최되는 시장주재 혁신리더회의 및 각종 회의내용을 TV영상송출 함으로서 공무원 조직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종이없는 커뮤니케이션 회의문화로 행정의 혁신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에구축한전자문서회의시스템은(주)우암닷컴의 이다큐쉐어(eDocushare) 프로그램으로 중앙부처 간부회의와 지방자치단체서 회의문화혁신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인증제품으로 회의참석자들이 노트북을 통하여 회의 진행화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자료확인과 배포 및 보관이 시스템으로 처리되는 디지털 의사소통시스템이다.
사천시관계자는 IT를 활용한 전자회의시스템구축으로 그동안 종이문서 중심의 행정문화의 벽을 허무는 것으로 회의문화 혁신과, 생산적 회의운영에 큰 도움이 예상되는 개선효과를 거두게 되었다고 밝혔다. 2008년 02월 28일 11시 23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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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