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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촌공사 사천지사 “섬김경영 실천” 』
한국농촌공사 사천지사(지사장 강호성)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말까지 열린농심속으로 파고들기 위한「이동고객 센터」및「영농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강호성 지사장은 “찾아가는 고객센터 운영은 한국농촌공사에서 현장중심의 고객만족 경영의 일환으로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현장대화를 통한 영농불편사항 등을 사전 파악하여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고 한국농촌공사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지은행사업과 영농규모화사업 등의 지원안내를 통하여 지역농업인들의 영농규모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제도로서 농업인 영농편익과 고객서비스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농촌공사 사천지사에서는 지난달 26일 사천시 용현면 신복리 평기마을 마을회관에서 본격적인 관개기 이전에 마을별순회 지역농업인 의견수렴을 통하여 사업우선 순위에 따라 영농불편사항을 순차적으로 해소하고 농촌용수개발과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 중장기적인 사업계획 수립에 반영하는 등 농업발전과 지역농업인 영농편익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한편, 한국농촌공사 사천지사는 지난해 11월초 공사회의실에서 비영농기에 농업인에 대한 실질적인 영농지원을 위한 영농지원단 발대식을 가진후 관내 당산저수지와 미룡저수지등에서 제당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영농지원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비영농기에 용·배수로 준설, 수초제거, 제당잡목제거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영농기 원활한 용수공급 및 재해를 사전예방하는 취지에서 설치, 운영하게 된다.
한국농촌공사 사천지사의 열린농심 속으로 파고들기 위한 “이동고객센터”운영과 “동절기 영농지원단” 운영으로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한국농촌공사의 업무현황과 내용을 충분히 공유하며, 지역민 또한 지역에 처한 현안사항과 불평불만 사항을 충분히 전달하는 대화의 장이 되었으며, 실질적인 영농지원체험을 통한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섬김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08년 03월 06일 11시 3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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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