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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 교통문화 창출을 위한」 교통캠페인 실시 』
사천 경찰서(서장 배 강)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국민의 기대 속에 5년의 대장정의 닻을 올리면서 건국 60주년을 맞아 새로 시작하는 해라는 점에서 올해를 「선진화 원년」으로 선포하였다.
이에 발맞추어 사천경찰서에서는 법질서 확립의 기치를 내걸고 우선 교통질서부터 정착시키기 위하여 1단계 3월 말까지 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쳐 4월 부터는 집중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우선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하여 지난달 28일 오전7시 ~ 8시30분까지 사천시 일원 주요 교차로에 경찰, 시청, 협력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교통 캠페인을 가졌으며, 또한 사천시에 설치되어 있는 전광판 8곳에 대하여도 ‘교통질서는 일류국가로 가는 약속입니다’ 등의 문구로 시민들에게 많은 홍보를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 이후 사천시 선구동 거주 이주홍(57세)은 대통령 취임식을 TV로 보았으며 정말 사천경찰이 이렇게 빠르게 움직이고 있어 앞으로 본인도 법질서 확립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이제부터는 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서 나가자고 하였다. 2008년 03월 06일 11시 36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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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