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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조체제 구축, 대형화재 예방 만전 』
사천소방서(서장 이채순)에서는 지난달 27일 오후2시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대형소방대상 관계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빈발하는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상물 내 소방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및 유사시 활용방법 교육과 관계인들의 소방안전 계도,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 소방안전업무의 상호 정보공유를 통한 직장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금년도 관내 주요 화재발생사례를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소방서와의 공조체제 구축과 직장 내 방화환경 조성 및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사천소방서에서는 특히 관계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적극적인 책임의식으로 자율에 의한 안전관리체제 정착과 화재 등 재난사고 방지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이날 오후3시경 목조문화재 다솔사(곤명면 용산 소재)에 대해 시·군 관계자 합동으로 안전점검과 진압훈련 실시했다.
이날 관계자들과 함께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안전 관리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요령, 자위소방대 임무숙지 및 행동요령과 화재진압 훈련을 병행 실시했다.
사천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 및 훈련을 통해 실제적인 문화재별 화재진압 활동상 문제점을 분석해 효율적인 특별화재진압대책을 마련하고 목재문화재 화재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실시한다”고 말했다 2008년 03월 06일 11시 4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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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