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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항공우주산업(주), 2010년 세계 10위권 진입을 위한 성장의“경영혁신 2기”선포 』
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작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대표:정해주) (이하 KAI)는 지난 3일 사천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 2기 선포식’을 갖고 2010년 세계 10위권 완제기 업체 진입이라는 “뉴 더블텐 (New '10 '10)” 비전 달성을 통해 Global KAI로 도약하기 위한 경영혁신의 방향을 정하고 임직원들의 굳은 결의를 다졌다.
‘경영혁신 2기 선포식’은 2005년을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추진해 온 지난 3년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혁신 1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하여 Global KAI의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선진 항공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힘차게 선포하고, 그 실천 의지를 다지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KAI는 이날 선포식 선언을 통해, Global KAI 달성을 위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마련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2010년 1조 8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세계 일류기업에 걸맞는 경영 체질 개선을 위해 ‘챌린지 (Challange) 3030’ 운동을 전개하여 수익 중심의 내실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변화관리를 통하여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챌린지 (Challange) 3030 운동’은 회사의 전 부문에 걸쳐 비용은 30% 절감하고, 경영효율은 30% 향상하여 수익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내실 위주의 경영체질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 운동이다.
KAI 정해주사장은 이날 선포문을 통해, “지난 3년간 변화와 혁신의 실천을 통해 많은 경영성과를 일궈낸 만큼 새로운 도전을 향한 혁신 2기의 출발점에서 “뉴 더블텐 (New '10 '10)” 비전 실현과 2020년 세계 8위권 항공 선진국 진입이라는 국가 항공산업 비전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자”고 밝혔다. 2008년 03월 06일 11시 4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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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