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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대 강인섭 교육장 취임 건강한 사천 교육에 심혈 』
제25대 강인섭 사천교육장이 지난 3일 취임했다.
강교육장은 인근 하동군에서 1949년 출생하여 진주교육대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전공)를 나와 경상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방법전공)을 수료하고 초임 발령지 사천시 신수도 초등학교에서 2년간 교사생활을 했다.
경상남도 교육청 인사담당 장학관으로 있다가 이번 인사발령에 따라 사천교육장으로 부임한 강교육장은 교사생활 21년 6개월 교감 생활 7년, 학교장 및 교육전문직 10년 6개월을 지낸 경남교육계의 권위자이다.
강교육장은 초등학교 3학년 2학기 지역 교과서, 초등학교 훈화자료, 새교실 등을 집필했고 경상남도 교육과정 편성운영위원 및 경상남도 교육과정 자문위원 경남교육 정책개발 현장자문단을 역임 한 것은 특기할 만하다.
강교육장은 기자와의 만난 자리에서 “무엇보다도 건강한 사천교육, 건강한 사천인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취임 일성을 갈파하면서 창의성 신장, 다양성 추구, 기초와 기본교육에 충실하겠다는 3가지를 바라는 교육방향으로 제시해 놓고 있다.
강교육장은부인 서경남 여사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으나 모두 출가시키고 부인과 동시에 전입해 단 두식구가 아기자기한 시간속에 즐거운 나날을 누릴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08년 03월 13일 11시 29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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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