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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안정관리 단속 모니터요원 회의 가져 』
사천시는 물가관리와 감시활동 강화를 위하여 지난 12일 시청회의실에서 유급 물가 모니터요원과 관계공무원 20명이 모인 가운데 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는 매주 단위로 생필품 가격과 서비스 품목 요금, 76개업소의 주유소 유류 판매 가격을 조사해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토록하고, 지방물가 동향파악 및 물가안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설 명절 성수기에는 폭등하기 쉬운 제수용품과 선물 등의 가격 안정을 위해 김수영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시의원, 사회봉사단체, 시장번영회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읍시장과 삼천포중앙시장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시장바구니 600매를 제작해 재래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고, 명절 매점매석 근절과 원산지 표시, 가격표시제 등 물가안정 지도는 물론 ‘공무원 재래시장 이용하기 운동’을 펼쳐 1천여명이 2천5백만원의 구매실적을 올린바 있다. 2008년 03월 20일 11시 3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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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