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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미협, 회원전 찾아가는 미술관 연다 』
한국미술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손태준)는 오는 11일까지 ‘제18회 사천미협전’과 함께 ‘찾아가는 미술관’을 열고 있다.
사천미협은 지난 6일까지 사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미협회원전을 가진데 이어,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공군 제3훈련비행단의 초청으로 비행단 내 와룡스포츠센터 1층 특별전시장에서 ‘찾아가는 미술관’을 개최하고 있다.
미협전에는 서예와 조각에서부터 회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 29점이 전시되며, 초대전에도 20여점의 작품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 7일부터 열린 초대전은 ‘공군 제3훈련비행단 창설 40주년 기념 공모전’의 일환으로써 전시기간에는 공군 장병들의 솜씨를 엿볼 수 있는 30여점의 미술작품도 함께 전시 되었다. 또 이 기간에는 사천사진협회 회원들의 작품 20여점도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태준 사천미협지부장은 “꽃이 만발한 4월을 맞아 사천미협 회원들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올해로 18번째 미협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전시장을 찾아, 지역 예술인들의 애정과 열정이 담긴 작품들을 감상하고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08년 04월 10일 11시 48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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