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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한국농촌공사 사천지사 풍년기원제 및 통수식 가져

  한국농촌공사 사천지사(지사장 강호성)는 지난 17일 사천시 두량리에 위치한 두량저수지에서 올한해 안전영농을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모아 풍년 기원 통수식을 실시하고 180일간 총력 관배수에 돌입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공사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도의원, 시의원, 사천읍장, 축동면장 등 유관기관장, 두량지맑은물살리기 주민협의회회원, 운영대의원, 용수관리위원, 지역어르신들과 직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려졌다.
한편, 한국농촌공사 강호성 사천지사자은 “물관리 전문기관인 우리공사는 농민과 물관리로 100년의 인연을 맺은 기관으로서 앞으로 더나은 100년을 위해 맑고 깨끗한 청정용수 공급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하여 브랜드화 되고 차별화된 전략영농에 한국농촌공사가 적극 앞장서 고객과 더불어 함께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농촌공사 사천지사는 이날 통수식을 시작으로 총145개(저수지 69개, 양수장 14개, 보47개, 관정 15개) 시설에 관리면적 3,194ha에 단계적으로 통수함으로써 본격적인 풍년농사 준비에 들어가게 되며, 지역농민들에게 안전하게 올한해 농사를 잘마무리 할수 있도록 고객과 함께 거듭나는 사천지사가 되고자 다짐했다.
이날 통수식이 열린 이곳 두량저수지는 1945년에 축조되어 60년간 사천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2004년도에 신공법으로 저수지 여수토에 자동문비를 보수하여 4월부터 9월까지 영농기에 200만톤의 용수를 급수하고 있는 한국농촌공사 사천지사의 대표적 저수지이다.

2008년 04월 24일 12시 29분 / 농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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