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Feel! 경남사랑 향토식품 경연대회 “다래와인” 최우수, “산죽차” 은상 차지 』
 |
경상남도의 다양한 향토음식 개발과 연계된 지역특산물의 소비 기반 마련과 우수한 향토음식의 관광 상품화 도모 및 식품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Feel! 경남사랑 2008 향토식품 경연대회”에서 사천술 “다래와인”이 주류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하고 “산죽차”가 은상을 차지했다.
참가출품 18종의 주류 중 최우수를 차지한 사천술 “다래와인”은 Feel! 경남사랑 향토식품 경연대회에 전시, 시음을 통해 “다래와인”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어 사천시 축동면 소재(주) 오름주가(대표 조현국외 1명)가 출품한 것이다.
사천지역 특산품의 우수성 및 품질 향상으로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개발한 사천술 “다래와인”은 사천지역 특산물인 참다래를 원료로 한 다래 개발 특허와인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시판해 왔다.
지역 농산물인 다래를 와인 개발로 지역 이미지 제고는 물론, 사천술 “다래와인” 브랜드화로 농산물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로 농가외 소득 증대가 기대될 뿐 아니라 재배 계약 체결로 안정적인 다래생산에서 오는 농가소득 향상에도 크게 이바지 하게 되었다.
다래와인은 제조면허(613-1-00074) 및 영업허가(613-18-15982)를 취득 다래와인 특허 출원(10-2008-0011397)을 해 놓고 있으며 앞으로 누구나 와인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와인의 맛과 품질 향상에 계속 연구 노력하고 있어 사천의 새로운 특허상품으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같은날 22명이 참가한 다류 부문 경연대회에서는 곤양면 성내리 소재 대밭고을 영농법인(참가자 마문숙)에서 사천시 대표로 참가, “산죽차”를 전시해 은상을 차지하는 등 사천시의 식품음료산업(주류 및 다류부문)의 제조기술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와 홍보의 장이 되었으며 참가자들로 하여금 도내에 향토전통 음식의 뛰어남과 훌륭한 맛과 멋을 자랑할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주류 및 다류 부문의 수상 작품인 사천 “다래와인”과 “산죽차”는 오는 5월 9일 창원에서 개최되는 2008 경남 향토식품 경연대회 개막식 행사장에 전시되어 행사장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시음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8년 05월 01일 12시 3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