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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대-법무법인 ‘바른’ 업무협약 』
경상대학교는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 대학본부 3층 상황실에서 법무법인 ‘바른’과 법률전문가 양성과 법률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하우송 경상대 총장을 비롯해 본부 보직교수와 법과대학 권기훈 학장, 전훈 법학연구소장이 참석했고, 법무법인 ‘바른’에서는 정동기 대표변호사가 참석했다.
협약서에서 경상대와 법무법인 바른은 ‘시설과 교육과정을 개방함으로써 전 미래 법률 전문인력 양성과 법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경상대는 법무법인 바른 소속 변호사·직원의 보수교육에 대하여 관련 전공교수의 특강, 기타 법교육 수요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또 법무법인 바른 소속 변호사·직원에 대하여 학부과정의 시간제등록, 사이버 강좌 수강, 대학원 과정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법무법인 바른은 변호사와 직원의 업무와 관련한 특강을 경상대 법과대학 학생들에게 실시하고 법과대학 학생이 폭넓은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 이후 법무법인 바른의 정동기 대표변호사는 오후 4시 20분부터 대경학술관 내 모의법정에서 법과대학 교수·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의 조건-긍정과 열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한편 1998년 설립된 법무법인 바른은 현재 150여 명의 국내·외 변호사·변리사 등 전문 인력을 보유한 국내 대표적 로펌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2008년 05월 22일 11시 39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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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