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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박·콘도·수련시설 등 안전사고 사전예방 』
사천소방서(서장 이창화)는 최근 여가문화의 확산과 주5일 근무제 등으로 6월부터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민박·펜션 등 숙박시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천지역은 대표적인 여름철 관광지로 해안 중심으로 민박·펜션시설 등이 위치해 있다.
이에 소방서는 26일 부터 민박·펜션 등 숙박시설의 ▲자체방화관리
상태, ▲소화기 등 기초소화설비 구비 및 작동상태, ▲산간오지·해변가 등 소방차 진입 및 소화활동 가능성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관계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초기대응에 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차량 진입곤란 지역 등 집단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소방기동순찰을 실시하고 가상 시나리오에 의한 화재진압 및 구조활동 훈련을 실시하는 등 특별관리 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천 관내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8년 05월 22일 11시 4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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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