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재정준칙에 대한 보고서②
재정은 시민의 주머니에서 흘러나오는 고정물줄기 재원이다. 투자유치나 수출증대로 나오는 재정이 사회간접자원을 늘리는 진정한 재원이다. 그러므로 국가원수나 시장을 제1호 샐러리맨이라 ......

『 삼천포시정동우회 정기총회 개최 』

삼천포시정동우회 제13차 정기총회가 지난 17일 오전 사천시 실안동 송원관광농원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69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였고 한창일 회장을 비롯한 전 임원을 회칙에 의거 유임시켰다.
한창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삼천포시정을 함께 펼치던 동지들의 우정을 다지고, 공복으로서의 다듬어진 자세로 새로운 사천 시정발전을 위해 한번 더 힘을 모으자”고 강조하였다.
삼천포시정동우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7천여만원에 이르는 2007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과 함께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승인하였다.
또 임원선출에서는 전 임원을 연임시켰는데 유임된 임원은 고문(4):강대리, 김영석, 이순백, 안규탁 / 회장: 한창일 / 부회장: 박서욱 / 이사(10): 김양세, 이종환, 박상림, 이문영, 고영섭, 구재봉, 김종태, 오정웅, 전 욱, 강경렬 / 감사(2): 이수한, 정대진 / 사무국장: 양길언씨 등이다.
삼천포시정동우회는 1995. 7. 28. 구 삼천포시와 사천군이 사천시로 통합되면서 구 삼천포시 퇴직공무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조직으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한 후, 13년동안 기금 7천여만원에 91명의 회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그리고 2006년 부터는 하계 추계임시회 및 정기총회시에 인근지역 문화유적 탐방에 나서 담양군의 가사문학관, 소쇄원, 식영정, 강진군의 영랑생가, 백련사, 다산초당, 청자골 도요지, 곡성군의 운조루, 태안사, 압록유원지, 기차관광 등을 통해 새로운 문화와 풍광을 답사 조명하면서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있다.

2008년 05월 22일 11시 43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