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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학문화장학재단 장학금 전달 』
재단법인 무학문화장학재단(이사장 최재호)이 제15회 가정의 달 글짓기대회 시상식에서 입상한 도내 초·중·고교생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8일 무학문화장학재단에 따르면‘가정의 달’을 주제로 가진 이번 글짓기 대회는 지난 94년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으며 도내 초·중·고등학교 입상자 15명에게 전체 600만원을 전달했다는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전체 850편의 작품이 응모되어 경상남도지사상, 경상남도교육감상, 경상남도의회의장상, 경남예총회장상,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상 등 최우수 15편, 우수상 55편을 선정하고 지도교사 3명을 비롯한 수상자 7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최재호 회장은 “가정의 행복이 바로 건전한 사회와 나라를 이루는 근본”이라며 “그동안 응모한 우수작들을 책으로 펴내어 일선 학교의 교육 교재로 쓰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무학문화장학재단은 1985년 설립되어 그 동안 5800여명의 학생에게 18여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지역대표 장학사업 재단이다. 2008년 06월 12일 10시 05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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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