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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와 함께 하는 실버세대 』
사천문화원은 2008년 6월 9일부터 10월말까지 사천문화원 대강당에서 실버문화학교를 개강한다.
사천문화원은 2008년 5월 26일부터 6월 13일까지 60세이상인 사천시민들의 접수를 받아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국무총리복권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2008 지방문화원 중심 노인참여 프로젝트인 ‘땡땡땡! 실버문화학교’를 개교한다고 밝혔다.
실버문화학교는 실버세대가 문화 역량을 발굴 · 개발하고 문화를 매개로 다른 세대와 소통하고 지역과 연계하여 사회에 참여해 여러 가지 문화 사업을 벌이고 나아가 장기적으로 일자리까지 창출하며 지역의 문화리더로 성장하는 적극적인 문화실천프로젝트이다.
사천문화원은 2007년 실버문화학교를 운영하기 시작하여 작년 한해 일산 꽃 박물관에서의 공연과 지역축제 공연참가등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올해는 초등교과 민요를 통한 3세대의 소통을 주제로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2008년 06월 12일 10시 20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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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