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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꿈나무 육성 위한 교육장기 초교 동아리 축구대회 』
축구 꿈나무 영재 육성을 위한 제16회 교육장기초등학교 대항 동아리 축구대회가 지난 7일 오전 사천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삼천포총등학교외 14개 초등학교가 참가 학생수에 따라 1, 2부로 나누어 대회를 가졌다.
1부 노산초와 동성초의 경기에서 전반 7분만에 노산초가 선취골을 터뜨리면서 승기를 잡아오다 후반전 7분여만에 동성초가 한골을 따 냄으로서 1:1 무승부로 추첨 결과 노산초가 우승을 차지 했고, 2부 대성초와 완사초는 쌍방 득점 없이 전반전을 끝냈다.
이 날 결승전에서 1부 사천초등학교가 2부에선 정동초등학교가 우승을 했다. 1, 2부에서 우승한 두 팀은 오는 10월에 선발전을 거쳐 2009년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강인섭 사천교육장은 “추억과 꿈과 미래를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 대회를 통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호연지기를 기르며 우수 축국선수 배출과 축구 인구의 저변 확대가 이루어져 우리고장의 축구가 전국은 물론 세계로 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8년 06월 12일 10시 21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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