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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천대대 향토 예비군 』
향토예비군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습으로 다시 태어 난다. 육군 8962부대 사천대대(대대장 이상정, 육군 중령)는 예비군 훈련간 읍,면,동 작전 지역 및 목진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것이다.
지난 5일 오후 6시간에 걸쳐 읍,면,동 작전지역인 만남의 광장, 정동면 대곡 숲을 비롯 사천읍성, 남일대 해수욕장 작전지역에서 예비군과 현역 등 561명이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벌였다.
특히 오는 7월에 개장을 앞둔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중점 정화활동을 펼쳐 이날 100L 들이 70포대를 수거하여 지정장소에 모았다.
사천대대는 향후 예비군 훈련시 환경 정화 활동과 예비군 훈련을 월1회 이상 병행 실시 하고 현역은 매월 환경 정화의 날을 지정 와룡산, 선진리공원, 작전지역내 해안선 일대를 정화할 계획이다.
이상정 대대장은 지난 1월 부임하여 해안선 일대를 순찰하는 과정에서 “너무 불결한 것을 목격하고 작전지역과 유적 그리고 해안선 정화에 착안 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시와 긴밀한 협조 지원으로 향토 예비군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2008년 06월 12일 10시 2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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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