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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문화 개선운동 추진위 모범업소 126개소 지정 』
음식문화 개선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인갑) 회의가 지난 24일 오후 사천시 지부회의실에서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성원 보고에 이어 지부장 인사말이 있은 후 전회회의록 보고, 사업 현황 보고, 의안채택 및 의결순으로 이어졌다. 전회 회의 내용 보고에 들어 제1호 안건 좋은 식단 자율실천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제2호 안건 2007년도 모범 음식점 지정 심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였음을 보고 했다.
사업현황으로는 2007년도 음식문화 개선운동 추진 실적중 삼천포항 수산물 축제 생선요리 경연대회 외 5개항에 대한 보고, 업권신장을 위한 추진사업으로 무신고 음식점 추방을 위한 일반음식점 권익 보호외 1개항,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 추진으로는 일반음식점 방역 사업 실시외 4개항,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음식요금 안정관리 활동 전개도 보고 했다.
이어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한 홍보 사업과 음식문화개선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 사업도 잇따랐다.
한편 제1호 안건인 2008년 모범음식점 지정 심의(안)에 들어서는 재신청업소 93개소와 신규신청업소 33개 총 126개 업소를 원안대로 모두 심의 의결하고 위생관리 상태 등 서비스 수준 향상에 이르기 까지 철저히 지켜 나가도록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8년 06월 26일 11시 1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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