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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사천시지부 학생들에 “농촌지역학교 도서 보내기 운동” 실시 』
농협중앙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정영갑)는 관내 농촌지역 중,고등학교(2개교)에 청소년 권장 도서를 지난달 26일 각 학교별로 120권씩을 전달 하였다.
농협의 도서보내기운동은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아울러 농업 농촌의 소중함을 알리는 한편 교육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학교에 도서 기증을 통한 독서권장으로 농촌 청소년들의 지식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관내 전 초등학교에는 농민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월간도서 “어린이 동산”을 매월 3권씩 1년간 발송한다.
한편, 중학교에 보내는 도서는 “ 나의 권리를 말 한다 ”등 120권이며, 고등학교에 보내는 도서는 “도전하는 10대 네 꿈을 펼쳐라” 등 120권이다.
농협사천시지부장은 “ 열악한 농촌지역 학생들의 배움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지난해에 이어 계속하여 도서 보내기 운동을 전개 할 것이라 하였다 2008년 07월 03일 11시 3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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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